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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재, KBO리그 올스타전 개막 선언 [MK포토]
입력 2018-07-14 19:09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전이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다.

정운찬 총재가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한편, 한화 이글스 호잉과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는 5회말 종료 후홈런 레이스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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