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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열애 공개 후 첫 근황...마이크로닷 "좋아요"
입력 2018-07-14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홍수현(37)이 래퍼 마이크로닷(25)과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ㅎㅅ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수현이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편한 티셔츠를 입은 홍수현은 도자기 같은 뽀얀 피부와 갸름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홍수현은 더욱 물이 오른 미모로 미소를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마이크로닷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나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10일 열린 SBS 플러스 '맛있는 이야기-음담패썰'의 기자간담회에서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 우리 다섯 명이서 음식을 사랑하듯이 (홍수현과) 끝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홍수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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