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이블랙♥` 마리 "2세? 계획 없지만 생기면 낳을 것"
입력 2018-07-14 13:53 
제이블랙, 마리 부부. 사진| 마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안무가 제이블랙(본명 조진수)의 아내 마리가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마리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마리는 "아가 계획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라는 팬의 질문을 공개하며 "저 같은 엄마를 받아들일 수 있는 아기가 생긴다면 하늘의 뜻에 따라 그 아이를 낳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제이블랙과의 2세를 언급했다. 잠시 생각을 하는 듯 머뭇거리던 마리는 "아직 계획은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마리. 사진| 마리 SNS

한편, 제이블랙과 마리는 함께 춤을 추며 사랑을 키웠으며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 사랑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