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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피드’ MC 이상민, 첫 방송부터 전쟁 선포?…특급 활약을 기대해
입력 2018-07-14 10:21 
저스피드 이상민 사진=히스토리 <저스피드>
[MBN스타 손진아 기자] 히스토리 ‘저스피드의 MC 이상민이 자동차 예능의 제왕다운 특급 활약을 펼친다.

14일 밤 12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히스토리의 신개념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가 MC 이상민의 범접불가 꿀잼 진행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로 매주 색다른 방식의 경기를 펼친다. 더불어 아는 만큼 빨라진다”라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전문적인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며 아는 즐거움을 채울 예정이다.

저스피드의 MC로 발탁된 이상민은 다수의 자동차 예능 MC를 섭렵하며 자동차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새롭게 진행을 맡은 ‘저스피드 안에서 못 말리는 자동차 사랑이 제대로 폭발하며 물 만난 물고기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거침없는 입담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상민은 특유의 센스 있는 예능감에 박진감 넘치는 중계 실력을 더해 손에 땀을 쥐게 할 레이스 서바이벌을 이끌어간다. 해박한 자동차 지식까지 겸비하여 꿀잼과 알찬 지식을 함께 선사, 명실상부 자동차 프로그램의 제왕으로 한번 더 입지를 굳힌다.

이는 저스피드 첫 방송부터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 첫 방송 예고편에서는 일반인 플레이어들의 숨막히는 레이스를 중계하던 이상민이 서바이벌에 완벽하게 몰입,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아찔한 표정을 보여 예측불가한 레이스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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