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지훈이 Jtbc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이지만, 열정 에너지를 가진 강력계 형사 강동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지훈은 소속사 레인컴퍼니를 통해 "먼저 형사 강동수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고 추리하며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초반에 몸으로 고생하는 신들이 꽤 많아서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고, 수사 장르물이라는 특성상 다각적 연기를 표현해야 함에 있어서 항상 고민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많이 연구하며 연기에 대해 좀 더 단단하게 성장한 기분이다. 이번 기회를 삼아 곧 다음 작품에서 지금 보다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열정 배우로 찾아 뵙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스케치 완성을 위해 함께 불철주야 고생하신 배우분들, 현장 스태프 분들에게도 그리고 끝까지 애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스케치 정지훈은 방송 첫 회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으로 날 것 그대로의 정지훈표 명품 액션신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정의와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의 강동수를 섬세하고 그려내며 입체적인 색깔을 가진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오늘 밤 마지막 방송.
kiki2022@mk.co.kr
배우 정지훈이 Jtbc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이지만, 열정 에너지를 가진 강력계 형사 강동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지훈은 소속사 레인컴퍼니를 통해 "먼저 형사 강동수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고 추리하며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초반에 몸으로 고생하는 신들이 꽤 많아서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고, 수사 장르물이라는 특성상 다각적 연기를 표현해야 함에 있어서 항상 고민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많이 연구하며 연기에 대해 좀 더 단단하게 성장한 기분이다. 이번 기회를 삼아 곧 다음 작품에서 지금 보다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열정 배우로 찾아 뵙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스케치 완성을 위해 함께 불철주야 고생하신 배우분들, 현장 스태프 분들에게도 그리고 끝까지 애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스케치 정지훈은 방송 첫 회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으로 날 것 그대로의 정지훈표 명품 액션신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정의와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의 강동수를 섬세하고 그려내며 입체적인 색깔을 가진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오늘 밤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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