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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야마다 노에, 14위로 생존…막춤으로 에너지 뿜뿜 “이승기도 함께”
입력 2018-07-14 01:04 
‘프듀48’ 야마다 노에 사진=프로듀스48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프로듀스48 야마다 노에가 14위로 생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첫 방출자가 결정됐다.

그동안 ‘프로듀스48에서 해피바이러스로 활약한 야마다 노에는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힘차게 무대 위로 뛰어오르며 기쁜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이승기는 첫 회에서 인상 깊은 프리스타일 댄스를 보여줬는데, 지금도 가능 하냐”고 물었고, 야마다 노에는 못 한다”면서 이승기에게 같이 추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승기는 먼저 보여 달라”고 말했고, 야마다 노에는 남다른 에너지를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이승기 또한 막춤으로 열기를 더했고,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로 마무리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승기는 이런 콘셉트로 안 가려고 했는데 이 친구를 만나면 이렇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비타민 같은 존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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