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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딸바보 미소 [MK포토]
입력 2018-07-13 21:37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 옥영화 기자] 2018 KBO리그 올스타전 퍼펙트 픽쳐가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퍼펙트 픽쳐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화 호잉이 딸과 함께 올스타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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