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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톰 크루즈 비롯 ‘미션 임파서블’ 주역, 출연 논의 중”(공식)
입력 2018-07-13 17:36 
‘런닝맨’ 톰 크루즈 비롯 ‘미션 임파서블’ 주역, 출연 논의 중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SBS 홍보국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현재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인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오는 16일 내한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아시아 투어 차 오는 15일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헨리 카빌은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먼 페그는 16일 입국한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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