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어와 수학 집중교육"…청평한샘기숙학원, 고2 재학생 썸머캠프 실시
입력 2018-07-14 10:00 

계속되는 교과과정의 변경으로 수능, 내신 구분 없이 모두 준비해야하는 고등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생각이 많을 것이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이번 여름방학은 내신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동시에 2020년도 수능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력으로 모든 것은 준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자칫하면 내신과 수능 둘 모두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청평한샘기숙학원은 '2018 재학생 썸머캠프'를 실시하여 고2 재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한다. 2018 재학생 썸머캠프는 내신성적과 수능 준비를 모두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과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은 오롯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썸머스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은 7월 22일 일요일부터 8월 11일 토요일까지 총 3주간 이루어진다. 고2 남학생 문과 1개반과 이과 1개반으로 구성되며, 인원 편성은 반마다 3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이루어진다.

해당 특강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수업이 모두 진행되며, 수학과 국어의 경우 집중적인 학습을 통해 내신 및 수능을 대비한다. 각 과목별로 개념 체계를 구축하며, 1:1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썸머스쿨에 지원할 수 있는 기준은 전국 모의고사 국영수 합이 9등급 이내인 학생 또는 학생생활기록수 내 국영수 교과성적이 상위 30%이내인 학생이다. 단, 모의고사를 제시하는 학생의 경우 수학은 반드시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지원자격에 미달되는 학생의 경우 별도 상담을 통해 입소 여부를 결정한다.

청평한샘 남자기숙학원은 EBS,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이투스, 대성마이맥(비상에듀)등 최고의 강사진들이 24시간 학원에 상주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적을 코치하고 학과, 생활, 국영수 5담임제를 운영하여 학생의 학업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 꼼꼼한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썸머스쿨 이후에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예습, 수업, 복습, 확인 평가의 단계를 거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올바른 습관을 갖게 되고 규칙적인 단체 생활과 함께 소통하는 법과 자기 절제력을 기를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원이 청평의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각 방마다 샤워실, 화장실을 비롯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여 주변의 불순한 유혹 없이 오롯하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

남학생 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른 방해 없이 내신과 수능 공부에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어 높은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공부 습관을 다잡고 싶은 학생이나 여름방학을 통해 성적향상을 꾀하는 학생 등 모든 학생들이 만족할 것을 자부하니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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