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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트’ 밴쯔, 어마어마한 라면 먹방에 이영자도 ‘동공지진’
입력 2018-07-13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먹방의 1인자 밴쯔가 ‘족장피(족발+양장피)에 이어 신개념 라면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가 라면 먹방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한다.
지난 6일 첫 방송에서 족발과 양장피라는 환상의 맛을 전수하며 안방극장을 맛있게 달군 그가 이번에는 중국의 라조장으로 맛을 낸 일명 ‘라조장 샤브샤브라면에 도전, 기막힌 맛 궁합을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어마어마한 양을 거뜬히 먹는 모습은 MC 이영자의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숙 역시 이영자와 밴쯔의 콜라보를 강력히 추천해 출연자들의 격한 호응을 일으켰다.

또한 이날 밴쯔가 소개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메뉴인 라조장과 라면의 이색 조합은 먹방 대모 이영자의 동공을 흔들리게 만듦은 물론 출연진들도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했다.
이영자의 넋을 놓게 만든 밴쯔의 라면 먹방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13일) 밤 9시 JTBC '랜선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JTBC ‘랜선라이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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