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대, 대전지역 학부모 대상 입시간담회 진행
입력 2018-07-13 15:01 

중앙대학교는 오는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대전지역 고교생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종이봉투(Brown bag)에 담긴 다과를 겸한 단출한 회의에서 유래했다. 중앙대는 이날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와 합격사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중앙대는 오는 31일 부산에서 입시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7~26일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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