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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독서하는 마이크로닷에 “홍수현이 준 거냐”
입력 2018-07-13 09:39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마이크로닷(25)이 연인 홍수현(37) 언급에 부끄러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태곤이 울릉도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높은 파도로 1시간 가량 지연됐고 그 사이 멤버들의 개별 모습이 공개됐다. 그 중 마이크로닷은 배가 출발하기 전 책을 꺼내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덕화는 홍수현이 보내준 거냐”라고 그의 연인을 언급했고 마이크로닷은 책장을 넘기며 네”라고 수줍게 답했다.
한편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하며 띠동갑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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