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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장기용 지키려는 서정연에 “장렬하게 죽여줘야겠네”(이리와 안아줘)
입력 2018-07-12 22:25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서정연, 김경남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가 서정연을 위협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채옥희(서정연 분)을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망치로 채옥희를 내려 친 윤희재는 약하게 쳤는데 약하네”라고 말했다.

이에 채옥희는 죽여라. 아들은 건들지 말라고”라며 악을 내질렀다.


그러자 윤희재는 이젠 아예 엄마 흉내 내네”라며 비웃었다.

이어 이런 여자는 재미없는데. 장렬하게 죽어줘야겠네. 엄마의 최후란 게 그런 거잖아. 자식을 위해서 몸 바쳐 희생하는 거”라고 말했다.

채옥희는 네가 참말로 불쌍하다. 평생을 지옥 속에서 사는지 모르고”라며 윤희재의 심기를 건드렸고, 윤희재가 그의 머리를 향해 망치를 내려치려는 순간 윤현무(김경남 분)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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