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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솔로포 친 김동엽 엉덩이를 토닥토닥~` [MK포토]
입력 2018-07-12 20:1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에서 SK 김동엽이 LG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시즌 22호 좌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힐만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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