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샤오미 홍미노트5 자급제 모델 온라인 `단독 판매`

SK플래닛 11번가는 중국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홍미노트5(Redmi Note 5) 자급제 모델을 온라인에서 단독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샤오미의 국내 첫 공식 출시 제품인 홍미노트5는 5.99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636, RAM 4GB와 저장공간 64GB를 갖췄다. 1200만 화소 광각·500만 화소 망원 듀얼 카메라와 2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시간이 320시간에 달한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종이다.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정식발매 이후에도 홍미노트5 자급제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며, 케이스를 함께 준다. 사전예약 시 액정 AS무료교환권(1년 내 1회 사용)을 증정한다. 전국 9곳의 아이나비 AS(애프터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할 수 있다.
신한·현대·NH농협 카드를 사용해 결제하면 10% 할인이 가능하며 T멤버십 할인(5000포인트)과 등급별 OK캐쉬백 적립(최대 1%)도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