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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해리 “제시 뮤직비디오 봤다, 코피 날 정도”
입력 2018-07-12 16:01 
'컬투쇼' 제시,강민경,이해리.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이해리가 제시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장도연, 게스트로 가수 제시와 여성 듀엣 다비치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지난 6일 발매된 신곡 ‘다운(Down)을 언급하며 이 노래 뮤직비디오는 발리에서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발리에서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를 꼭 봐달라. 수영복을 입고 촬영했는데 15세 이상만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비치 이해리는 저도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코피가 날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비치와 제시는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제시는 다비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외모다.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강민경은 제시의 팬이 아닌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제시를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제시의 신곡 ‘다운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미니앨범 'Un2verse' 이후 1년 만에 발매됐으며 가수 겸 음악PD 그레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다비치는 이날 싱글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공개했다. 여름비와 함께 듣기 좋은 이별송이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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