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서희, 워마드 논란 의식無? 옹호 후 첫 글 “옷이나 사셈”
입력 2018-07-12 12:07 
한서희 워마드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워마드 옹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서희가 논란에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나 사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서희가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한서희가 운영 중인 쇼핑몰의 사진이다.


한서희는 현재 워마드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한서희는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힘내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워마드의 한 회원은 성체 훼손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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