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아 근황, 배우 윤철형-송경철과 나이 초월한 우정 과시…그는 누구?
입력 2018-07-12 11:01 
리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가수 리아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해 근황을 알렸다.

리아는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배우 윤철형, 송경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아는 친구를 위해서 했던 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무대에 서달라고 부탁하면 공짜로 무대를 선보인 적은 많다.

또, 모델일을 시작한 외국인 친구를 위해서 매니저 역할까지 해봤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친구를 위해서라면 자존심이나 체면은 잠시 뒤로 미룬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런건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아는 지난 1996년 1집 '다이어리'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개성, ‘눈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개성있는 보이스로 사랑 받아왔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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