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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언급→옹호 논란…한서희, 그는 누구?
입력 2018-07-12 09:43 
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옹호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워마드 언급이 화제인 가운데, 워마드 성체 훼손을 옹호해 논란이 일은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다.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힘내라”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0일 워마드의 한 회원은 성체 훼손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작성자는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천주교에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직접 불태우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서희는 지난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한 혐의를 받은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자택에서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밖에도 유아인, 강혁민 등과 SNS로 설전을 벌여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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