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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레이디 제인 "1순위는 이민호...내 남자상이다"
입력 2018-07-12 09:40 
`러브캐처` 레이디 제인, 이민호(위).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러브캐처' 훈남 출연자 이민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에서는 러브맨션에 모인 10인의 출연자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출연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왓쳐(Watcher, 관찰자) 레이디 제인은 준수한 외모의 이민호를 보고 "눈에 들어온 1순위는 단연코 이민호”라고 말했다. 이어진 자기소개에서 이민호가 26살 대학생이라고 신상을 공개하자 레이디 제인은 이유가 있나. 저분을 사랑한다. 내 남자상이다”라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 5000만 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24시간 동거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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