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우완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28)이 뒤늦게 올스타에 초대받았다.
다저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트리플링이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발됐다고 전했다.
스트리플링은 올스타 게임 이틀전 전반기 마지막 날 선발 등판하는 마일스 미콜라스(세인트루이스)를 대신해 올스타 게임에 출전한다.
메이저리그는 올스타에 뽑힌 투수가 게임 이틀전 열리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 선발 등판할 경우 그를 대신할 선수를 뽑는다. 대체된 선수는 게임은 뛰지 못하지만, 올스타 행사는 참석 가능하다.
스트리플링은 생애 첫 올스타다. 올해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세번째 시즌인 그는 24경기(선발 13경기)에서 89 1/3이닝을 소화하며 7승 2패 평균자책점 2.22를 기록중이다.
불펜과 선발에서 모두 빛났다. 롱 릴리버 겸 임시 선발로 시즌 개막을 맞이한 그는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고, 5월초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으로 로테이션에 진입한 이후에는 12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스트리플링은 오는 18일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에 맷 켐프, 켄리 잰슨과 함께 다저스를 대표해 출전할 예정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트리플링이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발됐다고 전했다.
스트리플링은 올스타 게임 이틀전 전반기 마지막 날 선발 등판하는 마일스 미콜라스(세인트루이스)를 대신해 올스타 게임에 출전한다.
메이저리그는 올스타에 뽑힌 투수가 게임 이틀전 열리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 선발 등판할 경우 그를 대신할 선수를 뽑는다. 대체된 선수는 게임은 뛰지 못하지만, 올스타 행사는 참석 가능하다.
스트리플링은 생애 첫 올스타다. 올해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세번째 시즌인 그는 24경기(선발 13경기)에서 89 1/3이닝을 소화하며 7승 2패 평균자책점 2.22를 기록중이다.
불펜과 선발에서 모두 빛났다. 롱 릴리버 겸 임시 선발로 시즌 개막을 맞이한 그는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고, 5월초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으로 로테이션에 진입한 이후에는 12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스트리플링은 오는 18일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에 맷 켐프, 켄리 잰슨과 함께 다저스를 대표해 출전할 예정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