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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조의 여신' 한혜진, 기성용이 경기에서 졌을때 하는 말은?
입력 2018-07-12 07:23  | 수정 2018-07-13 08:05

↑'한끼줍쇼' 한혜진 / 영상=Mplay



'한끼줍쇼'에 출연한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언급했습니다.

어제(1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체부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날 강호동은 녹화 당시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내조를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혜진은 "아무래도 주장이기도 하고, 지금 상황이 부담감이 클 때인데, 그냥 힘주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경기에서 지면 ‘아 큰일 났다. 이번엔 또 뭐라고 위로해야 할까걱정할 때도 있다”며 경기에서 질 때는 '사람이 어떻게 항상 잘하냐, 잘할 때도 못할 때도 있다. 빨리 털어버려라'라고 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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