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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위기 속 단단해진 ♥…“너만 있으면 돼”
입력 2018-07-11 22:48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진기주 사진=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진기주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어린시절 이름 윤나무)과 한재이(진기주 분/어린시절 이름 길낙원)가 서로의 곁을 지켰다.

앞서 윤희재(허준호 분)의 탈주 소식에 한재이는 두려움에 떨었다. 채도진은 그런 한재이를 지켜주고자 그의 집에 함께 머물렀다.

한재이는 늦은 밤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채도진을 보곤 안 잤어? 거기서 뭐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채도진은 불안해서. 낙원이 네가 그때처럼 또 다칠까봐”라고 답했다.

한재이는 나 괜찮아”라며 채도진을 안심시켰고,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채도진에게 너야 말로 괜찮아? 아직 다 안 나앗잖아”라며 걱정했다.

이에 채도진은 나 괜찮아. 너만 있으면 돼”라고 말했다. 한재이는 그런 채도진을 꼭 끌어안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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