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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박세미, 산후조리원 생활에 “너무 좋아…집 가면 전쟁”
입력 2018-07-11 21:50 
‘이나리’ 박세미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가 산후조리원 생활에 만족해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지난 5월 무사히 둘째 텐텐이를 출산한 박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미는 텐텐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했다. 김재욱은 힘들었을 아내를 위해 손과 발이 되어 줬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광경에 이지혜는 이때는 정말 황후 해야 한다. 여자 몸이 가장 약해져 있을 시기다”라고 말했다.

박세미는 너무 좋다. 집에 안 가고 싶다”며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그러면서도 이제 집에 가면 전쟁이 시작되겠지”라며 걱정했다.

김재욱은 전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지”라고 말했고, 박세미는 전쟁이지. 둘이 같이 울면 어떡해”라며 표정을 굳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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