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뮴 초과 검출' 일본산 생물 가리비 판매 중단·회수 조치
입력 2018-07-11 19:38  | 수정 2018-07-12 20:05

오늘(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주수산(부산시 영도구 소재)이 수입한 일본산 생물 가리비에서 카드뮴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자 판매중단 조치와 함께 회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드뮴 함유 기준치는 1㎏당 2.0㎎이나 이 제품에서는 2.5㎎이 검출됐습니다. 회수 대상은 수입 일자가 2018년 6월 7일인 제품입니다.

카드뮴에 급성 중독되면 멀미·구토·설사·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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