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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JDB 개관 기념 첫 공연 매진, 희망 봤다"
입력 2018-07-11 11:59  | 수정 2018-07-11 13:34
사진|JDB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대희가 첫 공연 분위기를 전했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JDB엔터테인먼트 ‘JDB스퀘어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JDB엔터테인먼트 이강희 대표를 비롯해 코미디언 김대희 김준호 유민상 조윤호 박영진이 참석했다.
극장장을 맡은 김대희는 6일날 개관 기념으로 첫 공연을 했다. 그때 MC를 맡았다. 박영진과 대니조 유민상이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날부터 120석 밖에 안 되지만 공연 3일전에 매진되고 VIP 다섯 자리까지 다 찼다. 공연 분위기가 좋아서 희망을 봤다”고 설명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7월 JDB 스퀘어를 개관했다. JDB스퀘어는 폭소만발 코미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120석 규모의 극장 카페 펍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이다. 소속 코미디언들의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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