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한화케미칼 2분기 실적부진…목표가↓"
입력 2018-07-11 08:51 

유안타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이익감소 우려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황규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은 1620억원에 그쳐 전 분기보다 6% 정도 감소하고 지난해 동기보다는 26% 줄 것"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기초소재와 태양광 부문은 견조하지만 리테일 적자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1792억원에 소폭 미달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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