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욕증시 유가급등으로 급락
입력 2008-06-12 06:00  | 수정 2008-06-12 06:00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205포인트, 1.68% 떨어진 12,08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54포인트, 2.24% 내린 2,394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22포인트, 1.69% 하락한 1,335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한때 137달러를 넘었다가 어제보다 4퍼센트 가까이 오른 배럴당 136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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