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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방한, 세계적 축구스타 방한에 축구팬 “8시간은 아쉬워”
입력 2018-07-11 01:44 
호날두 방한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방한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축구팬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10일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 MTG 측은 호날두가 복근 운동기구 홍보를 위해 일본을 거쳐 25일 방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을 방문한 후, 25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입국한다.

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총 8시간의 행사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의 방한은 2007년 FC서울과 친선경기 차 내한한 이후 1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남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호날두 방한 소식에 축구 팬들은 8시간이라도 어디야” 한국은 환승센터네” 승리 아쉽겠다” 승리의 빅픽처인 줄 알았어” 와 11년 만에 온다” 우리 형이 드디어 온다” 등의 반응을 낳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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