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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맑음, 치어리더→트로트 가수 변신…“트로트의 빛이 될 것”
입력 2018-07-10 18:01 
김맑음 ‘가즈아’ 발매 사진=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치어리더 김맑음이 트로트 가수 맑음으로 변신한다.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맑음의 ‘가즈아가 공개된다.

이에 김맑음 소속사 주엔터테인먼트 측은 맑음이 즐겁고 신나는 사운드로 전 국민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트로트의 빛이 될 준비도 완료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가즈아는 댄스를 가미한 트로트 곡이다. ‘사계절 내내 나만 믿고 가즈아라는 내용이 돋보이는가 하면 신나는 드럼 비트에 색소폰, 기타 등 풀 세션 사운드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김맑음은 작사와 안무에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치어리더 김맑음에서 트로트 가수로 대중을 만날 맑음은 ‘야구장의 꽃, ‘섹시한 요정, ‘비주얼 여신, ‘승리의 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로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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