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노안아내 “남편과 母子 관계로 오해…스트레스 받아”
입력 2018-07-10 14:29 
‘안녕하세요’ 노안아내 고민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노안아내가 남편과 자신을 모자(母子) 관계로 본다며 사람들의 시선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노안아내를 둔 남편이 고민을 털어놨다.

시장과 병원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아들이 아냐고 묻는다고.

이에 노안아내는 예전에는 화장도 안하고 스킨로션도 안 발랐는데 파운데이션 립스틱 바르고 원피스 입고 나간다”라며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안아내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안아내는 과자 5봉지, 젤리도 종류별대로 10개씩 사서 먹는다. 탕수육, 피자, 치킨 한 번에 시켜서 먹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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