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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하트시그널2’ 애청자…김현우 식당도 갔다”
입력 2018-07-10 10:36 
'안녕하세요' 김태균,이영자,김이나.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이영자가 ‘하트시그널2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에이핑크 나은·보미, 래퍼 행주, 작사가 김이나,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과 이영자는 김이나를 향해 지난달 29일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 후기를 쏟아냈다.
특히 MC로 출연했던 김이나의 진행에 대해 이영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명언 퍼레이드가 쏟아졌다”라고 칭찬했다. 또 그는 저 그 프로그램 열심히 봤다”며 (김현우) 셰프가 하는 식당도 찾아가 봤다”라고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어 김이나는 신동엽을 한 마디로 표현해 달라는 말에 신동엽은 유쾌한 철학자다. 통찰력이 있는데 과시하거나 남을 가르치려 하지 않고 개그로만 툭툭 친다”라고 답했고 신동엽은 김이나씨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나를 ‘중심이 서있는 남자라고 했다. 이제는 유쾌하게 서있는 남자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시그널 하우스에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동거 이야기로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의 삼각관계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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