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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중도해지OK정기예금` 8000억 돌파 기념 특판
입력 2018-07-09 15:52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중도해지OK정기예금' 출시 10개월 만에 판매액 8000억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최대 연 2.0% 금리를 주는 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 특판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 금리를 주고,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해당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주는 조건이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2'는 1개월 이상 예치하면 연 2.0% 이자를 붙여주고, 1개월이 채 되지 않아 해지하더라도 연 1.7% 금리를 보장한다.
또 특판 기념으로 7월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 출시 1년째가 되는 올해 8월엔 누적판매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대적인 고객 사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OK저축은행 23개 영업점 및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계좌개설 모바일 앱 '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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