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러브캐처' 홍석천이 남녀관계 심리물에 강한 신동엽의 능력을 극찬했다.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net 신규 예능 TRUST GAME '러브캐처'(이하 '러브캐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사냥'에 이어 '러브캐처'에서 다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 대해 홍석천은 "신동엽이 하는 프로그램은 믿음이 간다.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을 것이라는 믿음"이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특히 남녀의 심리, 관계에 대해서는 신동엽만한 MC를 찾기 힘든 것 같다. 나도 신동엽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신동엽의 그런 놀라운 능력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분 좋다"고 말했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24시간 동거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 혹은 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러브캐처' 홍석천이 남녀관계 심리물에 강한 신동엽의 능력을 극찬했다.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net 신규 예능 TRUST GAME '러브캐처'(이하 '러브캐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사냥'에 이어 '러브캐처'에서 다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 대해 홍석천은 "신동엽이 하는 프로그램은 믿음이 간다.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을 것이라는 믿음"이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특히 남녀의 심리, 관계에 대해서는 신동엽만한 MC를 찾기 힘든 것 같다. 나도 신동엽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신동엽의 그런 놀라운 능력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분 좋다"고 말했다.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그 사이 숨어있는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가 8일간의 24시간 동거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 혹은 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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