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2018 농촌재능나눔 캠프'가 3박 4일 동안 전남 장성군 황룡마을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캠프에는 16개 대학교 학생들과 다솜둥지복지재단, 의료단체 등 200명가량이 참여했으며, 의료 봉사를 비롯해 벽화 그리기와 환경 정비, 노후한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를 맞는 '농촌재능나눔 캠프'는 재능을 보유한 개인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주고,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캠프에는 16개 대학교 학생들과 다솜둥지복지재단, 의료단체 등 200명가량이 참여했으며, 의료 봉사를 비롯해 벽화 그리기와 환경 정비, 노후한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를 맞는 '농촌재능나눔 캠프'는 재능을 보유한 개인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주고,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