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김현우가 종영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현우는 어제(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 많은 응원 감사했어요. 이제는 다 감사합니다. 그냥 전부 다~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 마지막 선택에서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인지 '하트시그널2' 스페셜 편에 참여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김현우는 지난 달 29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스페셜 편'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신 얼굴을 보였습니다. 이날 김현우는 연애를 다시 한 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결혼할 사람을 찾겠다고 생각한) 내가 되게 잘못 생각했구나 싶었다. 그래서 일단 설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서 그것이 제게 되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다. 마음이 그러는데 어떡하냐”고 털어놨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