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우리나라의 해양 보호 생물을 소재로 시리즈 우표를 발행합니다.
이번 우표 디자인에는 남방큰돌고래, 상괭이, 점박이물범, 물개가 각각 담겼습니다.
2022년까지 나오는 시리즈 우표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천받은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모습이 각각 담깁니다.
내년에는 산호, 2020년에는 거북, 2021년에는 게, 2022년에는 상어를 소재로 우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는 보호대상 해양생물 보존을 위해 부처 간 협업한 사례라며 서식지 감소로 생존을 위협받거나, 멸종위기에 놓인 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번 우표 디자인에는 남방큰돌고래, 상괭이, 점박이물범, 물개가 각각 담겼습니다.
2022년까지 나오는 시리즈 우표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천받은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모습이 각각 담깁니다.
내년에는 산호, 2020년에는 거북, 2021년에는 게, 2022년에는 상어를 소재로 우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는 보호대상 해양생물 보존을 위해 부처 간 협업한 사례라며 서식지 감소로 생존을 위협받거나, 멸종위기에 놓인 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