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박중훈이 어머니 얘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중훈이 母벤져스와 어머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중훈은 "입발린 말이 아니고 가장 위대한 직업이 어머니"라며 어머니에 대한 무한 존경을 표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깊이 공감하며 "박중훈씨 아주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칭찬하며 "이 세상에서 여자로서 가장 귀한 직업이 어머니"라고 동조했다.
이어서 박중훈은 자신이 어머니를 뵈러 갈 때면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본다며 "저를 보는 게 좋으신가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중훈은 "저의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세요"라고 하더니, "가끔 저희한테 미안하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여기서 박중훈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눈을 감아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가가 촉촉해진 박중훈은 "제가 어머니한테 그랬죠. 무슨 미안하시냐고, 우리 키우느라고 고생하셨는데 이제 대접 받으셔야죠"라고 했다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나이가 먹으니까 오래 살면 미안하겠다, 그 생각이 들어 85이면 가고 싶다"고 고백했고, 김건모 어머니도 "'자식들이 참 섭섭할 때가 많았겠구나'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했다.
박중훈이 어머니 얘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중훈이 母벤져스와 어머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중훈은 "입발린 말이 아니고 가장 위대한 직업이 어머니"라며 어머니에 대한 무한 존경을 표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깊이 공감하며 "박중훈씨 아주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칭찬하며 "이 세상에서 여자로서 가장 귀한 직업이 어머니"라고 동조했다.
이어서 박중훈은 자신이 어머니를 뵈러 갈 때면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본다며 "저를 보는 게 좋으신가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중훈은 "저의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세요"라고 하더니, "가끔 저희한테 미안하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여기서 박중훈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눈을 감아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가가 촉촉해진 박중훈은 "제가 어머니한테 그랬죠. 무슨 미안하시냐고, 우리 키우느라고 고생하셨는데 이제 대접 받으셔야죠"라고 했다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나이가 먹으니까 오래 살면 미안하겠다, 그 생각이 들어 85이면 가고 싶다"고 고백했고, 김건모 어머니도 "'자식들이 참 섭섭할 때가 많았겠구나'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