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안선주(31)가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안선주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암빅스 하코다테에서 열린 2018 JLPGA투어 니혼햄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안선주는 우승을 확정하며 시즌 3승째를 차지했다.
안선주는 대만의 테레사 루와 일본 가와기시 후미카와가의 추격을 한 타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 우승으로 안선주는 개인통산 26승을 달성하며 역대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작성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선주는 8일 일본 홋카이도 암빅스 하코다테에서 열린 2018 JLPGA투어 니혼햄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안선주는 우승을 확정하며 시즌 3승째를 차지했다.
안선주는 대만의 테레사 루와 일본 가와기시 후미카와가의 추격을 한 타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 우승으로 안선주는 개인통산 26승을 달성하며 역대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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