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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윙 워킹 도전 1초 전…유재석·이다희 “나도 무서웠어”
입력 2018-07-08 17:56  | 수정 2018-07-08 18:07
런닝맨 이광수 윙 워킹 유재석 이다희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윙 워킹 도전 직전에 유재석과 이다희가 도전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의 영국 ‘몸서리 패키지 편에서는 유재석에 이은 이다희, 이광수의 ‘윙 워킹 벌칙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광수는 기본 비행에 트위스트, 수직강하까지 모두 합한 윙 워킹 3단계 벌칙을 수행해야만 했다.

비행기 위에 오른 그는 날기 직전이 되자 돈다. 이제 돌아. 돌면 나는 거다”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저때가 되게 무섭다. 귀에다 귀마개를 꼽고 있기 때문에 사방이 고요하고 이제 진짜 나 혼자 하는 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나면 프로펠러 엔진음이 심해진다. 언제 뜰지 모르는 그때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의 말을 듣던 이다희도 진짜 저땐 나도 무서웠다”라며 호응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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