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전현무 “한혜진과 소떡소떡 먹으러 갔었다…인기 엄청나”
입력 2018-07-08 00:08 
‘전참시’ 전현무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과 소떡소떡을 먹으러 안성휴게소를 갔었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식당을 다니면서 유명해진 곳이 많은데, 유명세 때문에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 있냐”는 질문에 김치만두는 먹으러 못 간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아침 여섯시 반에 세 번 갔는데 다 못 먹었다”, 양세형은 그 집 8월까지 예약이 꽉 차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방송 이후 안성 휴게소 가봤냐. 저도 가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누구랑?”이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걔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안성 휴게소를 갔는데 소떡소떡을 먹고 싶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영자가 또 누가?”라고 묻자 전현무는 걔가”라고 받아쳐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안성 휴게소를 갔는데 모든 사람들이 소떡소떡을 먹고 있었다. 판매하는 곳만 무려 네 곳이다. 어디가 원조인지 모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