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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준영, 절친 섭외 실패 “에디킴은 100% 스케줄 없는 애”
입력 2018-07-07 23:02 
‘짠내투어’ 정준영 사진=짠내투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절친 섭외 실패에 좌절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볼거리, 먹거리 천국 하노이로 열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최초의 절친 특집으로, 박나래의 절친 장도연, 문세윤의 절친 유민상, 정준영의 절친으로 의문의 ‘슈퍼스타가 평가자로 나섰다.

이날 정준영의 절친을 향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그였기에 절친으로 등장할 ‘슈퍼스타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그러나 정준영은 자신의 절친으로 박명수를 소개했다. 알고 보니 정준영은 절친 섭외에 실패해 박명수와 함께하게 된 것.

정준영은 에디킴은 100% 스케줄이 없는 애다. 왜 걔가 스케줄이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며 아 열 받네”라며 바로 에디킴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에디킴은 묵묵부답이었다.

박명수는 준영이하고 굉장히 친하다. 스타일도 비슷하다. 우리는 남자다운 스타일”이라며 준영이는 겪을수록 마음에 든다. 내가 젊었으면 이 친구처럼 살았을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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