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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쥬리나, 활동중단+`프로듀스48` 하차...건강상 이유?
입력 2018-07-07 21:54  | 수정 2018-07-07 21: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일본 걸그룹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마츠이 쥬리나가 출연중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도 하차한다.
7일 SKE48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츠이 쥬리나가 SKE48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요양에 전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활동 중단 중에는 개인 메일과 각종 SNS도 쉴 예정이다.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와 폐를 끼치게 되어 부디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복귀 계획이 잡히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 마츠이 쥬리나에게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달 16일 진행된 제10회 AKB 총선거에서 10년만에 1위를 차지했지만 미야와키 사쿠라에 한 발언 등으로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며 잠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엠넷 관계자는 "마츠이 쥬리나가 ‘프로듀스48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츠이 쥬리나는 2008년 AKB48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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