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 첫 현장 투표 1위...미와야키 사쿠라 5→48등

[MBN스타 신미래 기자] ‘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가 첫 번째 현장 투표에서 1등을 차지했다. 반면 미와야키 사쿠라는 48등에 이름을 올렸다.

6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는 현장 투표수를 합산한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는 그룹 배틀 평가 현장 투표 결과 1-92등 모든 연습생 등수가 가려졌다”라고 말했다.

베네핏 1000표를 제외한 현장 득표수에서는 1등 야부키 나코, 2등 고유진, 3등 허윤진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4등 고토 모에, 5등 미야와키 사쿠라, 6등 조아영, 7등 조유리, 8등 이시안, 공동 10등 김현아, 무라세 사에, 12등 코지마 마코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등인 야부키 나코를 제외하고 베네핏 1000표 합산 점수에서는 순위에 변동이 있게 됐다.

특히 5등인 미와야키 사쿠라는 베네핏 합산 점수에서 48등으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이에 미와야키 사쿠라는 ‘이게 베네핏의 힘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