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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이동건, 위기에 빠진 임화영 구했다
입력 2018-07-06 2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스케치 이동건이 임화영을 구했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 13회에서는 오영심(임화영 분)이 김도진(이동건 분)에게서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심은 윤진수와 최선영을 데리고 김도진에게서 도망쳤다. 그는 아이들을 숲 속의 폐가로 이끌었고, 그 뒤를 김도진이 총을 든채 뒤따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오영심과 두 아이는 폐가의 곳곳을 뛰어다니며 피할 곳을 찾았다. 오영심은 김도진과 맞닥뜨릴 순간이 오자 두 아이를 먼저 대피시키고 대처할 방법을 찾았다.

그 순간 오영심이 잡았던 낡은 난간이 열렸다. 오영심은 난간에 매달린 채 공포에 빠졌다.
이때 김도진이 나타나 위기에 처한 오영심을 발견했다. 오영심은 김도진의 굳은 표정을 보며 입도 열지 못했다.
하지만 오영심이 난간을 놓칠 뻔한 순간, 김도진이 다시 나타나 오영심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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