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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즐거운 내야진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8-07-06 22:0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NC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넥센은 선발 신재영의 호투와 이택근, 임병욱의 맹타와 박병호의 쐐기 투런포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
박병호, 김민성, 김하성, 김혜성 등 넥센 내야진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NC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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