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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시 최고 5천만원 대출 보증
입력 2008-06-11 13:05  | 수정 2008-06-11 13:05
올 하반기부터 35세 이하 청년 창업자들은 창업시 최고 5000만원까지 10년 미만 장기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 창업 특례보증제도 도입을 보고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올 하반기 천억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천50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어서 매년 5천여개 기업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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