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현 득녀, 두 딸 아빠 됐다…“예쁘게 잘 키울 것”(공식입장)
입력 2018-07-06 17:48 
김준현 득녀 사진=DB(김준현)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득녀했다.

김준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김준현 부부가 이날 오후 3시 서울 방배동의 한 병원에서 2.8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며, 두 딸의 아빠가 된 김준현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6년 열애 끝에 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3년 후인 2016년 12월 첫째 딸 태은 양을 얻었다.

이로써 김준현은 둘째까지 득녀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