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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부위원장 "국가채무 관리해야"
입력 2008-06-11 12:20  | 수정 2008-06-11 12:20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채시
장 규모가 더욱 커지기 전에 국가채무 관리부서를 만들어 국가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한 연설에서 국채발행 잔액이 국내총생산의 30%를 넘어 비용 절감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국가부채를 체계적으로 위험 관리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앞으로 고령화사회에 따른 복지지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자본시장에서 국채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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