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 라움보야지, 홍콩 여행가방 `오콘` 국내 판매
입력 2018-07-06 14:12 
[사진제공 = LF]

LF(대표 오규식)의 감성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는 홍콩의 여행가방 브랜드 '오콘'을 국내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원형 캐리어를 선보인 '오콘'은 창의적인 발상과 상상력으로 차별화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LF 측은 "오콘은 여행이 라이프스타일이 되는 색다른 스타일과 상품 전략 등을 통해 전세계의 많은 젊은층들 사이에서 마니아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운드 형의 동그란 모양이 귀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하는 오콘의 캐리어는 심플한 솔리드 컬러로 출시됐다. 캐리어 바디 표면에 특정 이니셜이나 디자인을 새겨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도입, 개개인의 개성 역시 살리는 게 가능하다.

독일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360도 회전 가능한 히노모토 더블힐로 제작, 내구성과 유연성을 갖췄으며 초경량 바디에 내부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색깔은 레드, 그린, 블랙 등 3가지이며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롯데본점, 신세계강남점, 스타필드코엑스점 등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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